“중3 때 중2병 세게 와” 김준호, 중학교 시절 사진 공개(슈퍼맨)

박수인 2023. 4. 14.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국대 아빠 김준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홍대부고 펜싱코치 백정환 선생님은 "(김준호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펜싱 코치를 맡아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김준호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백정환 코치는 김준호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서 "(펜싱) 그만둔다고 한 적 많았다. 너 중학교 3학년 때였나? 중2병이 세게 왔던 거 기억 나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펜싱 국대 아빠 김준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국대 아빠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펜싱 스승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대부고 펜싱코치 백정환 선생님은 "(김준호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펜싱 코치를 맡아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김준호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김준호는 선생님에 대해 "제 펜싱의 기본기를 알려준 분이다. 그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정환 코치는 김준호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서 "(펜싱) 그만둔다고 한 적 많았다. 너 중학교 3학년 때였나? 중2병이 세게 왔던 거 기억 나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기억 안 난다"며 "고등학교 1학년 때 163cm였나? 키가 정말 작았다. 선생님이 그때 운동을 너무 많이 시키셨다. 선생님 그때 진짜 무서웠다"고 추억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