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인턴 맞아? 박서준에 "메인 셰프라도 용서 못 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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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배우 박서준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이날 '서진이네'는 영업 시작부터 호황을 맞았다.
박서준은 "뭐야?"라고 묻자, 뷔는 "국세청 사람들"이라고 답했다.
이때 박서준은 치킨을 준비하는 뷔에게 "이거 양이 적은데? 두개 더 넣어"라고 하자, 뷔는 "근데 이거 방금 넣은 거라 하나 더 해야 해. 이거 일 인분이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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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진이네'는 영업 시작부터 호황을 맞았다. 오픈 전부터 단체 예약 손님이 들어온 것. 이서진은 "예약이 세 팀이네. 벌써?"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한 손님이 치킨을 주문하자, 박서준은 "태형아 일할 시간이다"라고 알렸다. 뷔는 바로 치킨을 준비하며 빠른 행동력을 보였다. 또한 그는 "나 예전보다 약간 말 속도가 빨라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손님으로 멕시코 국세청 소속 직원들이 방문했다. 박서준은 "뭐야?"라고 묻자, 뷔는 "국세청 사람들"이라고 답했다. 뷔의 대답에 의아함을 보이던 정유미는 "우리 세무조사 하러 나온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세청 직원들은 여러 음식을 시킨 후 자리했다.
이번 영업 역시 기다리는 손님이 존재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손님 때문에 걱정하던 이서진은 6명 단체 손님 '노쇼'를 과감하게 처리하고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최우식은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여기 이거 드릴 테니 리스트를 작성해달라"며 부탁했다.
이때 박서준은 치킨을 준비하는 뷔에게 "이거 양이 적은데? 두개 더 넣어"라고 하자, 뷔는 "근데 이거 방금 넣은 거라 하나 더 해야 해. 이거 일 인분이야"라고 답했다. 박서준은 자신이 착각했다며 사과했다. 이에 뷔는 "아무리 메인 셰프라고 해도 용서 안 해"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손님은 "다들 비슷한 셔츠를 입고 있는 게 마음에 든다. 다들 유쾌한 분위기다"라며 "'아 이 사람들 가족인가 봐, 셔츠 멋있네'라고 하고 있었다. 정말 가족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주방에서 박서준은 "태형아 포테이토 핫도그 하나 만들어줘?"라고 하자, 뷔는 "너무 좋지 형 사랑해"라며 기뻐했다.
성공적으로 영업을 끝낸 이서진은 "내일은 브레이크 없다. 마지막이다. 또 일찍 나와서 해야 한다. 내일은 미친 듯이 해야 한다. 닭도 있는 거 다 달라고 해야 한다. 무조건 2시다"라고 각오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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