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배달 오토바이 제동 장치 훼손한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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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세워져 있던 배달 오토바이의 제동장치를 훼손한 혐의(중손괴)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배달 기사인 A씨는 지난 5일 새벽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과 분평동에 세워져 있던 배달 오토바이 6대의 제동장치를 절단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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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세워져 있던 배달 오토바이의 제동장치를 훼손한 혐의(중손괴)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배달 기사인 A씨는 지난 5일 새벽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과 분평동에 세워져 있던 배달 오토바이 6대의 제동장치를 절단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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