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서 ‘인도 돌진’한 택시…승객·보행자 등 부상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역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승객과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4일) 저녁 7시쯤 강남역 1번 출구 인근 캠브리지빌딩 앞 인도로 택시 한 대가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수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에 맞은 행인 1명과,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택시기사를 불러 급발진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