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동성로 상권 회복 추진”
이지은 2023. 4. 14. 22:09
[KBS 대구]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늘(14일) 대구 동성로에서 악화된 상권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홍 시장은 또, 지역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가 살아야 대구가 산다며, 동성로를 젊음의 거리로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동성로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4.8%로, 5년 전보다 7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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