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국내 10번째 엠폭스 확진자 발생
이지은 2023. 4. 14. 22:09
[KBS 대구]대구에서 국내 10번째 원숭이두창,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구시가 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10번째 확진자는 대구에 사는 내국인으로, 발현 전 3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없어 지역사회 감염사례로 추정됩니다.
대구시는 현재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의료진, 시민 등을 대상으로 대응 방안 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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