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6,400개 폭발…초량동 오피스텔 화재
정민규 2023. 4. 14. 22:04
[KBS 부산]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초량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버리기 위해 쌓아둔 동전 형태의 건전지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피스텔 출입문이 깨졌고 화재도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다 쓴 리튬 건전지 6,400여 개를 임시로 모아뒀다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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