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느려 '곰' 같다던 뷔, '서진이네' 인턴 하더니…"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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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인턴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8·본명 김태형)가 달라진 모습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7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뷔는 여러 방송을 통해 무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평소 말과 행동은 느린 편이라며 팬들이 곰과 닮았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뷔는 "나 예전보다 말 속도가 빨라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치킨을 신속하게 완성하고, 핫도그 마무리까지 도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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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인턴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8·본명 김태형)가 달라진 모습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7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은 영업 전부터 예약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 사장 이서진은 "벌써 예약이 세 팀"이라며 기뻐했다.
오전에 쉬고 저녁 장사만 하기로 했던 만큼 직원들의 컨디션은 최고조였다. 쌀을 씻고 밥을 지은 뷔는 "오늘 밥 진짜 맛있겠다"고 기대했다. 이어 "필요한 게 있으면 말씀해달라. 김인턴 달려간다"고 외쳤다.
부장 박서준은 "태형아, 일할 시간이다"라며 치킨 주문을 알렸다. 뷔는 곧바로 주문서를 확인하고 능숙하게 치킨 튀기기에 나섰다.
앞서 뷔는 여러 방송을 통해 무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평소 말과 행동은 느린 편이라며 팬들이 곰과 닮았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뷔는 "나 예전보다 말 속도가 빨라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치킨을 신속하게 완성하고, 핫도그 마무리까지 도와 놀라움을 안겼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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