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원슈타인 “손 부러질 정도로 벽 쳐야 스트레스 풀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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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원슈타인이 고민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감성 래퍼 원슈타인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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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감성 래퍼 원슈타인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슈타인은 “얘기하기 부끄러운데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저도 모르게 문이 부서질 정도로 세게 닫는다거나”라며 폭력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작업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말없이 헤드셋을 벗어 던지고 벽을 주먹으로 쳐야 기분이 풀린다”고 밝혔다. 또 “예전에 ‘쇼미더머니’ 출연할 때도 머리카락 쥐어뜯고 벽을 주먹으로 치고 하다가 손이 심하게 붓기도 했다”며 “제가 병원가는 걸 싫어해서 그냥 나뒀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원슈타인은 “벽을 치는 순간에는 두려움이 없다. ‘손을 부러뜨리자’ 하고 벽을 치는 느낌이다”며 크게 다쳐야 정신을 차린다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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