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정부 차원, 쌀산업 종합대책 마련해야”
최정민 2023. 4. 14. 22:02
[KBS 광주]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쌀 수급 불안정과 쌀값 폭락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법안이 부결된 것은 국민 60%가 찬성하는 사안에 대해 민의가 반영되지 못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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