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21층서 떨어진 강아지…전문가 "기괴한 목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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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21층에서 강아지가 추락사한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1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21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강아지가 추락한 사고에 대해 추적한다.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나나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했다.
전문가는 "실외 배변을 주로 하는 개는 샐나에서 배변을 절대 아니다. 그런데 평소 위치도 아니고 현관에 배변을 봤다는 건 위협적인 상황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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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궁금한이야기Y' 21층에서 강아지가 추락사한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1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21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강아지가 추락한 사고에 대해 추적한다.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나나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했다.
전문가는 "실외 배변을 주로 하는 개는 샐나에서 배변을 절대 아니다. 그런데 평소 위치도 아니고 현관에 배변을 봤다는 건 위협적인 상황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주방에 있는 나나의 흔적을 보고 "도망 다닌 흔적"이라며" 창틀에 서 있는 것만 해도 굉장히 공포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윤성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전혀 모는 사람이 (집의) 비밀번호를 눌렀을 리는 없다. 출퇴근 시간과 개의 존재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견주는 심각한 충격을 받게 되는데 그것을 근처에서 보면서 즐기는 기괴한 목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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