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서 폭발물 의심 신고...수색 후 "이상 없어"

신지원 2023. 4.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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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서 한때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색이 종료됐습니다.

제주공항경찰대는 오늘(14일) 오후 5시쯤 항공사 직원 A 씨의 신고를 받고, 일부 탑승구와 항공기를 수색한 뒤 2시간 30여 분만에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무선 공유 기능을 통해 '폭발물이 있다'는 내용의 사진을 전달받았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파일 전송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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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서 한때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색이 종료됐습니다.

제주공항경찰대는 오늘(14일) 오후 5시쯤 항공사 직원 A 씨의 신고를 받고, 일부 탑승구와 항공기를 수색한 뒤 2시간 30여 분만에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무선 공유 기능을 통해 '폭발물이 있다'는 내용의 사진을 전달받았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파일 전송자를 찾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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