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JMS 정명석 추가 기소…조력자 6명에 구속영장
한솔 2023. 4. 14. 21:56
[KBS 대전]대전지검은 외국인 여신도 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를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또, JMS 2인자로 알려진 A 씨를 비롯해 조력자 6명에 대해 준강간 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 등은 피해 여성들을 정 씨에게 유인하거나 성폭행을 묵인하는 방식으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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