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원슈타인 "손 부러질 정도로 벽 친다..다칠 두려움 無"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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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원슈타인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원슈타인은 "정말 얘기하기 부끄러운데 해볼게요. 혼자 있을 때 의자랑 벽을 주먹으로 쳐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문을 부서질 정도로 세게 닫는다거나 그런 순간들이 한 번씩 찾아와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원슈타인은 "그 순간에는 두려움이 없어요. 손을 부러뜨리자는 생각으로 치는 거에요. '크게 다쳐야 내가 정신을 차리겠지?'이런 생각을 해요"라고 말했고, 오은영 박사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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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원슈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슈타인은 "정말 얘기하기 부끄러운데 해볼게요. 혼자 있을 때 의자랑 벽을 주먹으로 쳐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문을 부서질 정도로 세게 닫는다거나 그런 순간들이 한 번씩 찾아와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떤 날은 녹음을 하다가 마음대로 안되면 말없이 헤드셋을 던지고 벽을 주먹으로 쳐야 기분이 풀리는 날이 있어요.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 나갔을 때도 머리카락 쥐어뜯고 벽 때리다가 주먹이 엄청 붓기도 했어요"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해 행동을 한다고 밝혔다.
MC 박나래는 "실제로 최근에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라며 걱정했다. 이에 원슈타인은 "그 순간에는 두려움이 없어요. 손을 부러뜨리자는 생각으로 치는 거에요. '크게 다쳐야 내가 정신을 차리겠지?'이런 생각을 해요"라고 말했고, 오은영 박사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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