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리온, “롤모델 EXO 카이, ‘NEW DAYZ’ 챌린지 당시 너무 떨려” (꿈이야)

손봉석 기자 2023. 4.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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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OW. ‘꿈이야’ 캡처



아이돌그룹 트렌드지(TRENDZ)가 ‘NEW DAYZ’ 활동 에피소드를 비롯해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13일 오후 9시 방송된 네이버 NOW. ‘꿈이야’에 출연, 글로벌 팬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트렌드지는 “최근 음악 방송 활동이 끝났다. 오랜만에 푹 자고 ‘꿈이야’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라며 당찬 매력과 함께 ‘꿈이야’의 포문을 열었다.

트렌드지는 최근 ‘NEW DAYZ’ 활동 당시 기억에 남는 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라엘은 “트렌드지 노래가 좋아서 무대도 봤는데 퍼포먼스도 잘한다는 반응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뿌듯해했다.

리온은 “이번 활동에 200점을 주고 싶다. 이번 활동은 제대로 즐긴 것 같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하빛은 “98점이다. 나머지 2점은 ‘프렌드지’(트렌드지 팬덤명)이 채워줄 것”이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리온은 또 “롤모델이 EXO 카이 선배님이다. ‘NEW DAYZ’ 챌린지 당시 직접 보니까 너무 떨렸다”라고 밝혔고, 윤우는 “저도 너무 떨려서 춤을 설명해드려야 하는데 까먹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라엘은 “활동에서 팬 분들의 함성이 쩌렁쩌렁 들렸다. 모니터링 하면서 눈물을 흘릴 뻔했다”라며 감격하는가 하면, 컴백 앨범부터 비하인드 스토리, 기억에 남는 순간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트렌드지는 ‘BLUE SET CHAPTER. NEW DAYZ’를 통해 커리어 하이 달성부터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 1위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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