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나영석 PD, 뷔 양념치킨 조리 실력에 감탄 “전문가 같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영석 PD가 뷔의 손목 스냅에 감탄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저녁 장사만 하는 영업 일곱 번째 날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이 핫도그 반죽을 리필하는 가운데, 뷔는 "형 나도 감자 핫도그 하나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서울 가면 더 맛있게 해주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때 제복을 입은 무리 손님들이 등장했다. 며칠 전 친구들과 왔던 손님이 식사가 맛있었는지 직장 동료도 데리고 온 것. 이후 순식간에 주문 10개가 몰아쳤고, 인턴 최우식은 주문 폭주에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앞주방에 몰린 주문만 총 5개인 상황. 최우식은 김밥 네 줄을 말아야 하는 정유미에게 "내가 제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뒷주방 인턴 뷔도 맹활약을 펼쳤다. 나영석 PD는 양념치킨을 조리하는 뷔의 손목 스냅을 보며 "너 진짜 전문가 같다"고 말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