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천 원의 아침밥’ 20개 대학으로 확대
오중호 2023. 4. 14. 21:45
[KBS 전주]전라북도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전북 20개 대학으로 확대하기 위해 다음 달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천 원의 아침밥'은 아침을 거르는 대학생에게 한 끼 천 원으로 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천 원, 나머지 2천 원가량은 대학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대 재정이 열악해 현재 전북에서는 전북대와 전주대, 군산대, 전주기전대 4개 대학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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