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이찬원에 감탄 “얼굴 잘생겼는데 노래·요리도 잘해”(신상출시)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이 가수 이찬원을 칭찬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원은 "손님들 오시면 드리는 게 있다. 손님들 오시면 식혜를 드린다. 웰컴 드링크다. 직접 담근 거다. 엿기름해서 직접 다 끓여서 만든 것"이라며 직접 담근 식혜를 와인잔에 따랐다.

홍성흔은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며 "대박이다. 얘 뭐야? 얼굴도 잘생겨 노래도 잘해 음식도 잘해"라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야구계 최고의 미남이 무슨 그런 말을 하시냐"고 화답했고 홍성흔은 "그런 말은 더 크게 해도 된다"고 반응했다.

한편 VCR을 본 한해는 "시골 할머니집 같다"고 했고 박솔미는 "스케줄도 바쁜데 어떻게 저걸 다 하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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