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예술단 빠르면 올해 말 출범..질의 도중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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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 소속 장애인예술단이 빠르면 올해말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장애인예술단 질의를 하던 김대진 도의원이 세종시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뉴스 영상을 소개하자 김 교육감이 눈물을 흘리며 단상에서 잠시 내려갔고, 발달장애 부모들의 사연을 얘기하던 김의원도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본회장에 있던 다른 도의원들도 함께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조카 생각에 눈물을 흘렸고, 장애인 예술단을 올 연말까지 출범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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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 소속 장애인예술단이 빠르면 올해말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교육행정질문에서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장애인 예술단을 만들어 직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예술단 질의를 하던 김대진 도의원이 세종시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뉴스 영상을 소개하자 김 교육감이 눈물을 흘리며 단상에서 잠시 내려갔고, 발달장애 부모들의 사연을 얘기하던 김의원도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본회장에 있던 다른 도의원들도 함께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조카 생각에 눈물을 흘렸고, 장애인 예술단을 올 연말까지 출범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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