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달라져” 이서진, 박서준→뷔 위한 아이스크림 복지 (‘서진이네’)

‘서진이네’.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서진이네’ 이서진이 직원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샀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저녁 장사만 하는 영업 일곱 번째 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가게 앞 아이스크림 자전거를 보고 직원들에 “아이스크림 먹을래?”라고 물었다. 소식을 들은 박서준은 주방에 “사장님이 아이스크림 사다 주신대”라고 말했다.

이에 최우식은 “사장님 뭐가 바뀌셨다”며 감탄했다. 직원들은 여유롭게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이서진은 “맛있냐”고 물으며 반응을 살폈다. 뷔가 주방에서 나오자 “맛있냐”고 재차 물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