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아까시나무 발아...평년보다 열흘 빨라

제주방송 김동은 2023. 4. 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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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의 아까시나무가 평년보다 열흘 일찍 발아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 서귀포 기상관측소의 계절 관측용 아까시나무가 지난해보다는 일주일, 평년보다는 열흘 일찍 발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0.8도 가량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발아는 식물의 눈을 보호하고 있는 인피가 터져 잎이나 꽃잎이 보이는 상태로, 눈의 총수 중 20% 정도가 발아한 날을 발아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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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의 아까시나무가 평년보다 열흘 일찍 발아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 서귀포 기상관측소의 계절 관측용 아까시나무가 지난해보다는 일주일, 평년보다는 열흘 일찍 발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0.8도 가량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발아는 식물의 눈을 보호하고 있는 인피가 터져 잎이나 꽃잎이 보이는 상태로, 눈의 총수 중 20% 정도가 발아한 날을 발아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기상청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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