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흥국생명 잔류로 가닥
김형열 기자 2023. 4. 14.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얻은 여자 배구 스타 김연경이, 원소속팀 흥국생명 잔류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뒤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더 뛰고 싶다고 밝힌 김연경은, 고민 끝에 흥국생명과 잔류 계약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절친' 김수지의 영입을 추진하는 등 전력강화를 약속한 가운데, 김연경은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얻은 여자 배구 스타 김연경이, 원소속팀 흥국생명 잔류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뒤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더 뛰고 싶다고 밝힌 김연경은, 고민 끝에 흥국생명과 잔류 계약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절친' 김수지의 영입을 추진하는 등 전력강화를 약속한 가운데, 김연경은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연경은 내년에도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1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할 전망입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찾아온 아홉 번째 봄…불법 된 '4·16 추모 공원' (풀영상)
- "제가 병원장입니다"…치매 노인 통장을 자기 지갑처럼
- "브레이크!"…충주 버스 오르막길서 밀리다 '쾅'
- 일하는 청년 만난다더니…알고 보니 '사장님 아들'
- "숨 못 쉴 때가 있어요"…'지옥철', 앞으로 바뀔 수 있을까 (풀영상)
- "조작 여부? 미국이 조사할 몫"…미 고위당국자가 전한 입장
- 유골함 소유권 두고 시부모와 며느리 소송…어찌 된 사연?
- "내 트럭 빠져나가기 힘들잖아"…골프채로 주차된 차량 '퍽퍽'
- "하나님이 고수익 보장"…537억 사기 교회 집사 구속 기소
-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와 10월 결혼…열애 7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