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김연경, 원 소속팀 흥국생명 잔류 가닥
최종혁 기자 2023. 4. 14. 21:22
[김연경/흥국생명 : 제가 만으로 서른다섯…현역에서 제가 뛰고 있는데 저는 예전보다 더 몸상태나 이런것들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 흥국생명에 남을 걸로 보입니다.
올 시즌 처음 자유계약선수 자격이 돼 이적 가능성도 있었지만…
협상 과정에서 흥국생명으로 마음이 기운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연경은 "통합 우승이 가능한 팀"을 차기 행선지로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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