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13남매 남보라, 15분 만에 트리플 팬 요리 뚝딱[별별TV]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신속·간결한 레시피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의 장녀이자 배우 남보라가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출장으로 집을 비우는 동안 남은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만들었다. 남보라는 프라이팬 팬 세 개를 화구에 올리고 요리를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본 이찬원은 "나는 쌍 팬은 해봤어도 트리플 팬은 안 해봤다"라며 놀랐다. 남보라는 여유롭게 세 개의 팬에 기름을 두르고 목살을 한 번에 굽기 시작했다.

남보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희 엄마가 집을 비우시거나 음식 하시기 귀찮으실 때 크게 하시는 요리가 있다. 카레, 갈비, 육개장이다. 두고두고 먹어도 안 쉬고 돼지 목살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남보라는 고기가 익는 동안 여유롭게 야채를 손질했고, 시판용 소스를 이용한 육개장, 콜라를 넣은 갈비찜을 순식간에 완성했다. 이에 이찬원 "이게 벌써 끝이냐. 제가 소요 시간을 여쭤봤는데 15분 만에 두 가지 요리를 완성하신 거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남보라는 기름에 카레 가루를 풀어서 초간단 카레를 완성했다. 스페셜 MC 아이브 이서는 "저도 따라서 만들 수 있겠다. 멤버 언니들도 카레를 진짜 좋아한다"라며 간단한 레시피에 흥미를 가졌다.

남보라의 요리를 본 이연복은 "정말 심플한 레시피다. 누구든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고 칭찬했고, 이찬원은 "음식을 뚝딱 만드는 시간이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한해는 "요리에 짬이 느껴진다"라며 감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