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폐쇄공포증 윤다영 구조

이기은 기자 2023. 4. 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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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서준영이 윤다영을 구했다.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5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딸 금잔디(김시은)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금강산은 금잔디와 함께 미술학원 창고에 갇혔던 옥미래(윤다영) 생각에 잠겼다.

그간 미래는 가르치는 학생인 잔디를 많이 다잡아줬고, 강산과 여러 가지로 얽히고설키게 되는 상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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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서준영이 윤다영을 구했다.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5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딸 금잔디(김시은)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금강산은 금잔디와 함께 미술학원 창고에 갇혔던 옥미래(윤다영) 생각에 잠겼다. 그간 미래는 가르치는 학생인 잔디를 많이 다잡아줬고, 강산과 여러 가지로 얽히고설키게 되는 상황이 많았다.

옥미래는 폐쇄공포증이 있었다. 어린 시절 부모님에 의해 이틀 간 모텔에 갇힌 경험이 있었고, 이게 트라우마가 된 상황이었다.

당황하는 미래를 구한 것은 강산이었다. 강산은 미래를 번쩍 안아들어 밖으로 빼냈고, 이는 미래와 강산의 남다른 인연이 예고된 복선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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