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피해 여성, 가해자 엄벌 탄원서 모집

김민준 기자 2023. 4. 14.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5월 부산에서 뒤따라온 남성에게 돌려차기를 당해 하반신 마비 진단까지 받은 피해 여성이 어제(13일)부터 가해 남성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 모집에 나섰습니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가 징역 12년형이 과하다며 항소하고 보복을 예고하는 발언까지 하고 있다며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탄원서는 모집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천여 명 정도가 동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부산에서 뒤따라온 남성에게 돌려차기를 당해 하반신 마비 진단까지 받은 피해 여성이 어제(13일)부터 가해 남성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 모집에 나섰습니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가 징역 12년형이 과하다며 항소하고 보복을 예고하는 발언까지 하고 있다며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탄원서는 모집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천여 명 정도가 동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