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듯 가출하는 초6 금쪽이, 母에 “꺼져, 차라리 고아원 보내” 막말(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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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가출을 시도하는 초등학교 6학년 금쪽이가 엄마와 살벌하게 대립했다.
초등학교 6학년 금쪽이와 엄마는 아침부터 대립했다.
금쪽이가 일어나 방으로 가버리자, 엄마는 방까지 따라와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했다.
엄마가 계속 대화를 요구하며 답답해하자 금쪽이는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라고 막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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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계속해서 가출을 시도하는 초등학교 6학년 금쪽이가 엄마와 살벌하게 대립했다.
4월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의 가출 문제로 고민 중인 금쪽이 부모가 출연했다.
초등학교 6학년 금쪽이와 엄마는 아침부터 대립했다. 엄마가 태블릿 화면을 보자 불편함을 표출한 금쪽이에게 엄마는 “당연히 네가 해야 되는 걸 하는 건데 맨날 내가 하라고 사정하고 애원하는 건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금쪽이가 일어나 방으로 가버리자, 엄마는 방까지 따라와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했다. 엄마가 휴대전화를 뺏으려고 하자 금쪽이는 “얘기하기 싫다. 나가”라고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결국 폭발한 엄마가 “이래서 어떻게 같이 사나”라고 묻자, 금쪽이는 “안 살아. 싫어 그냥 엄마가”라고 답했다.
금쪽이는 엄마를 뿌리치고 집 밖으로 나갔다. 길에서 딸과 실랑이를 하던 엄마는 “집을 나가는데 가만히 놔둬야 하나. 너도 창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엄마를 싸늘한 눈으로 보던 금쪽이는 “안 창피 해. 가. 꺼져”라고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 오은영은 “정말 위기고 긴급 상황 맞다. 너무 걱정스럽다. 한 아이를 살리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라고 걱정했다.
저녁이 돼서 들어온 금쪽이는 엄마의 질문에도 투명 인간 취급을 했다. 엄마가 계속 대화를 요구하며 답답해하자 금쪽이는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라고 막말을 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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