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제철 과일 유통 사업중, 어렸을 때 꿈 CEO였다”(편스토랑)

박수인 2023. 4. 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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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CEO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남보라는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온라인으로 제철 과일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며 "어렸을 때 꿈이 CEO였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는데 지금 실현시키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용기 내서 시작하게 됐다. 얼마 전에 고용노동부 선정 예비사회적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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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남보라가 CEO가 됐다고 밝혔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온라인으로 제철 과일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며 "어렸을 때 꿈이 CEO였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는데 지금 실현시키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용기 내서 시작하게 됐다. 얼마 전에 고용노동부 선정 예비사회적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유일한 직원은 7번 여동생이라고. 영수증 분류 및 정산, 영업, 판매 상품 기획, 재고 관리 및 발주 등을 맡고 있는 남보라는 "기획부터 판매 등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고 있다"며 "처음이기 때문에 할 일도 정말 많은데 전문 서적 읽어가면서 공부하고 그런다"고 대표가 되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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