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햄스트링 이상' 스트레일리, 뭉치고 뻐근→큰 불편함은 없다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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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댄 스트레일리(35)가 왼쪽 햄스트링에 이상이 생기면서 조기에 내려와야 했다.
롯데 관계자는 14일 "스트레일리리가 5회말 투구 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 호소해 교체됐다. 현재 뭉치고 뻐근한 감이 있다. 특별하게 큰 불편함은 없어서 더그아웃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구 도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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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기자] 롯데 댄 스트레일리(35)가 왼쪽 햄스트링에 이상이 생기면서 조기에 내려와야 했다. 일단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14일 “스트레일리리가 5회말 투구 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 호소해 교체됐다. 현재 뭉치고 뻐근한 감이 있다. 특별하게 큰 불편함은 없어서 더그아웃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일리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과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4피안타(1피홈런) 5볼넷 2사구 3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팀이 3-4로 뒤진 상황에서 내려왔다. 이후 불펜이 추가점까지 줬다. 패전 위기다. 최대치가 승패 없음이다. 아니라면 시즌 2패를 떠안게 된다.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다. 볼넷만 5개를 줬고, 몸에 맞는 공도 2개가 나왔다. '외국인 에이스'라 했지만, 올시즌 초반이 만만치 않다. 첫 등판에서 5이닝 3실점, 두 번째는 6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이날은 처음으로 5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내용이 좋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몸에 탈이 난 것이 문제다. 투구 도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 3-4로 뒤진 5회말 피렐라에게 몸에 맞는 공, 강민호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 이후 이원석에게 볼넷을 허용, 2사 만루가 됐다.
이때 트레이너와 통역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몸 상태를 살폈다. 배영수 투수코치까지 마운드에 왔고, 그대로 교체를 결정했다.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상황. 무리했다가 근육 파열이리도 된다면 문제가 커진다. 예방 차원에서 교체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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