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국내 거주 이주민 지원 사업 '웰컴 투 호프' 진행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2023. 4. 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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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국내 거주 이주민을 지원하는 웰컴 투 호프(Welcome to Hope)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기아대책은 "국내 거주 이주민 인구가 2005년 대비 4배까지 증가해 210만 명에 이르고 있다"며 "이들의 경제적, 정서적, 사회적 결핍을 채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은 교회에서 한 가정에 100만 원을 후원하면 기아대책이 후원 기금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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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은 "210만 이주민은 더 이상 나그네가 아닌 우리 사회 구성원의 일부"라며 "우리가 돌보아야 하는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캠페인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국내 이주민 가정 중 긴급성, 취약성을 고려하여 대상을 선정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국내 거주 이주민을 지원하는 웰컴 투 호프(Welcome to Hope)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기아대책은 "국내 거주 이주민 인구가 2005년 대비 4배까지 증가해 210만 명에 이르고 있다"며 "이들의 경제적, 정서적, 사회적 결핍을 채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은 교회에서 한 가정에 100만 원을 후원하면 기아대책이 후원 기금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 기아대책은 오는 5월 말까지 복음의 전함과 함께 10개 언어로 번역한 복음 메시지 카드를 배포 하는 등 이주민 사역에 대한 한국 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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