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무서운 교관도 무너뜨린 꿀애교 "너무 귀엽잖아" ('돌들의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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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멤버들의 귀여운 장난에 교관도 실소를 터트렸다.
하지만 교관은 냉정하게 모두 압수해 아이브 멤버들을 아쉽게 했다.
교관이 나간 후 아이브 멤버들은 장기자랑으로 'I AM'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유진은 "교관님이 좀 허술하다"라며 멤버들 모두에게 교관과 똑같은 빨간 모자를 나눠줬고 교관들은 아이브 멤버들이 모자를 쓴 모습을 보고 실소를 터트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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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아이브 멤버들의 귀여운 장난에 교관도 실소를 터트렸다.
14일 유튜브 채널 '뮤플리'에서는 '돌들의 침묵' 아이브 편이 공개됐다.
어느 봄날 아이브 멤버들이 '돌들의 침묵' 수련회에 입소했다. 이날 유진은 "배고플까봐 간식을 가져왔다"라며 커다란 가방을 들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가방 안에는 츄러스가 들어있었다. 유진은 "그냥 먹으면 차가우니까"라며 에어프라이어를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진은 "에어프라이어 요즘 수련회 필수품이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브 멤버들은 팥붕어빵, 슈크림붕어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원영은 "사실 나는 슈크림 붕어빵을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그때 교관이 등장했다. 교관은 "누가 수련회에 에어프라이어를 가져오나"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브 멤버들은 가져온 간식을 교관에게 나눠줬다. 하지만 교관은 냉정하게 모두 압수해 아이브 멤버들을 아쉽게 했다.
교관은 "내일 돌려주겠다"라고 말했지만 원영은 "야식으로 먹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교관이 나간 후 아이브 멤버들은 장기자랑으로 'I AM'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아이브 멤버들은 바로 안무 연습을 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그때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고 아이브 멤버들은 비명을 지르며 흩어졌지만 멤버들은 다 피하지 못하고 바닥에서 잠든 척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진은 "바닥이 너무 따뜻하다 온돌인가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몇 차례 교관의 경고를 받은 아이브 멤버들은 꾀를 내기 시작했다. 유진은 "교관님이 좀 허술하다"라며 멤버들 모두에게 교관과 똑같은 빨간 모자를 나눠줬고 교관들은 아이브 멤버들이 모자를 쓴 모습을 보고 실소를 터트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아이브 멤버들은 완곡 미션에 성공한 후 침대에 누워 모두 꿈나라에 빠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뮤플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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