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사회 기여 창작물 발굴···'휴머니티 그랜트' 수상작 8종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가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는 창작물과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
김보영 유니티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멘토링·기술 지원
글로벌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가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는 창작물과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
유니티는 '2023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 수상작을 발표했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유니티는 △엑스레이 패션 △소울페인트 △퀀텀스 퍼슈트 △팔로우 더 인베스티게이션: 인사이드 더 ICC △월드 리본 △어 위크 엣 벨리사마스 레이크 △이어 오브 더 시케이다스 △파티토 등 8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엑스레이 패션'은 소비자의 의류 과소비 습관이 환경과 패션 업계 종사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깨닫게 하는 가상현실(VR) 다큐멘터리로 덴마크의 확장현실(XR) 스튜디오 '맨드'가 제작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림비트리스 솔루션즈가 제작한 '퀀텀스 퍼슈트'는 장애 아동들이 재미있게 인공 팔다리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돕는 게임이다. 유니티는 이번에 선정된 8개의 프로젝트에 총 50만 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멘토링도 제공한다.
김보영 유니티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당한 딸 영정 들고 간 졸업식…교사는 '저건 뭐야' 조롱
- '벚꽃 도넛' 출시한 노티드…'다나카상' 컬래버에 혼쭐난 이유 [이슈, 풀어주리]
- 속옷 차림으로 서울 활보하다 경찰과 대치한 싱가포르女
- 장위10구역,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빼고 재개발 진행
- 시장님이 전세 낸 수영장?…'점검 시간' 강습 특혜 의혹
- 男화장실서 '큰일' 봤다 신고당한 女 '세상 각박해' 하소연
- 尹, 반려견용 콘셉트 차 보고 '빵' 터지게 한 이 말…'우리집은 6마리라 부족'
- 우크라 포로 참수 추정 영상에 극대노한 젤렌스키 '짐승들'
- '학폭했잖아' 폭로하자 소주병으로 동창 얼굴 내리친 뮤지컬 배우, 누구?
- '국민 아빠차' 카니발, 중고 시세 3개월 새 200만원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