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삼림협력"…외교부·유니세프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

서진석 기자 2023. 4. 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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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한국 정부가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와 함께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파주시 파평면에서, 산림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 '플랜트 아워 플래닛(POP·Plant Our Planet)'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출범식에는 외교부 이상화 공공외교대사와 남성현 산림청장, 그리고 유니세프 관계자뿐 아니라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나무와 낙엽송 묘목을 직접 심으며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했고, 캠페인을 위한 가상세계에는 5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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