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출산 D-1 "두 번째라 좀 더 쿨하게 준비"

정서희 기자 2023. 4.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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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코앞에 두고, 출산 가방 싸기 완료. 인생 2회차 출산 가방 싸기라서 이번엔 좀 더 쿨하다. 그렇지만 더 완벽하게 준비물 잘 챙겼다"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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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코앞에 두고, 출산 가방 싸기 완료. 인생 2회차 출산 가방 싸기라서 이번엔 좀 더 쿨하다. 그렇지만 더 완벽하게 준비물 잘 챙겼다"고 전했다.

이날 최희는 첫째 딸에 이어 둘째의 제대혈 보관 신청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제대혈은 출산 때 단 한 번만 얻을 수 있는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탯줄 속 혈액으로 자폐, 발달장애, 뇌성마비 등 100가지 질환의 치료에 활용되는 소중한 생명 자원"이라고 설명하면서 "가족의 평생 건강을 위해 제대혈 가치 알리기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서후 양을 얻었다. 오는 15일 유도분만을 통해 툴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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