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명품관서 순천쌀 이용 대표음식점 현판식

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 사진 오른쪽 여섯번째)이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 〃일곱번째) 명품관에서 순천 쌀 이용 대표 음식점 제2호 현판식을 했다.

행사에는 최남휴 조합장, 이성기 조합장, 조상명 NH농협 순천시지부장, 조정록 순천산림조합장, 김미영 순천농협 상임이사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순천농협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 지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쌀 판매 점유율 확대를 위해 순천쌀을 이용하는 음식점에 대표음식점 현판을 달아주고 있다.

이 조합장은 “명품관을 통해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방문객에게 미질 좋은 순천쌀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지역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할 좋은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순천쌀을 이용하는 지역 대표 음식점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해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