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봉화에 대형냉장고 33대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12일 봉화군(군수 박현국)에 대형냉장고 33대를 기탁했다.
NH투자증권은 농협재단과 함께 2019년부터 전국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농촌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기탁식은 봉화군청에서 진행됐으며,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냉장고는 봉화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12일 봉화군(군수 박현국)에 대형냉장고 33대를 기탁했다.
NH투자증권은 농협재단과 함께 2019년부터 전국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농촌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기탁식은 봉화군청에서 진행됐으며,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냉장고는 봉화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 부사장은 “냉장고 지원 사업이 봉화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지역 어르신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 복지 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