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하고 서정적 선율 트리오 뮤직 프렌즈, '봄의 낭만' 연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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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윤정,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겸, 첼리스트 안성은이 함께하는 트리오 뮤직 프렌즈의 정기연주회가 <봄의 낭만>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봄의>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로 다양한 범위의 작품을 구사하며 차별화된 앙상블을 선사하는 트리오 뮤직 프렌즈는 이번 공연에서 쇼팽, 쇼스타코비치, 아렌스키의 실내악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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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윤정-바이올리니스트 김상겸-첼리스트 안성은 협연
2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서 공연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로 다양한 범위의 작품을 구사하며 차별화된 앙상블을 선사하는 트리오 뮤직 프렌즈는 이번 공연에서 쇼팽, 쇼스타코비치, 아렌스키의 실내악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1부는 음악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의 초기 작품에 해당하는 피아노 트리오 g단조 작품번호 8로 시작한다.
클래식 작품은 물론 영화음악과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작품을 남긴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트리오 1번 c단조 작품번호 8과 아렌스키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는 피아노 트리오 1번 d단조 작품번호 32를 연주하며 정교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통해 트리오 뮤직 프렌즈만의 낭만을 전할 예정이다.
첼리스트 안성은은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백석예술대학 평생교육원 출강,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 서초 여성가족플라자 강사,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 수석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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