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원구, 보호자립준비청년에 관한 협약 및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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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가운데) 노원구청장이 14일 30분 '보호·자립준비청년에 관한 협약 및 전달식'을 진행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보호·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을 명시화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노원구의사회(장학후원회)와 보호·자립준비청년 지원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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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가운데) 노원구청장이 14일 30분 ‘보호·자립준비청년에 관한 협약 및 전달식’을 진행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보호·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을 명시화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노원구의사회(장학후원회)와 보호·자립준비청년 지원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와 노원구 의사회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정착금과 자격증취득비 지원, 건강검진 및 진료, 진로상담을 위한 멘토링 등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일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조문숙 노원구의사회장, 노은희 성모자애드림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노원구의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노원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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