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정영석, ITF 인도네시아 챔피언십 복식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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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정영석(이상 의정부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총상금 2만5000달러) 남자 복식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정윤성-정영석 조는 14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프랜시스 알칸타라(필리핀)-프루치야 이사로(태국) 조에게 2-0(6-2 6-4) 완승을 거뒀다.
정윤성-정영석 조는 15일 유타 시미즈-마코토 오치(이상 일본) 조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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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일 일본 조와 결승전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정윤성-정영석(이상 의정부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총상금 2만5000달러) 남자 복식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정윤성-정영석 조는 14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프랜시스 알칸타라(필리핀)-프루치야 이사로(태국) 조에게 2-0(6-2 6-4) 완승을 거뒀다.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1세트를 6-2로 가볍게 따낸 데 이어 2세트에서도 기세를 이었다.
정윤성-정영석 조는 15일 유타 시미즈-마코토 오치(이상 일본) 조와 우승을 다툰다.
정윤성은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가시와오픈 복식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한 포인트씩 최선을 다해 결승전에 임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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