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2호기 범시민운동본부, 원전 대응 민관협의체 요구
김아르내 2023. 4. 14. 19:55
[KBS 부산]고리2호기 수명연장 및 핵폐기장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시청에서 박형준 시장과 만나 원전 사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시민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부산시장의 확고한 입장과, 부산시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민관협의체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정부에 현안을 전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민주당 ‘돈 봉투’ 의혹…“이정근이 실탄 없다고 지원 요청”
- [단독] 김앤장 변호사들, ‘권도형 수감’ 몬테네그로 도착
- 취업 상황 좋아져? “한 번도 그런 생각 안 해봤어요”
- ‘사진으로 확인된’ 고체 ICBM…北 위협 새 국면
- [친절한 뉴스K] 일주일 새 5명 추가…‘엠폭스’ 위기경보 ‘주의’
- 리스 명의 빌려주면 수익금 준다더니…“내 차 어디갔어?”
- 치매 노인 속여 수천만 원 가로챈 60대 구속
- 강도 잡으러 출동했는데…마약이 왜 거기서 나와
- “1등석 타고 우주로”…‘누리호 3차’ 타고 떠나는 첫 실용위성
- ‘가짜뉴스’에 예금해지했다…금융권 뒤흔드는 ‘지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