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대 모교출신 이병운 총장 5월12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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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순천대학교는 지난해 12월 총장 선거에서 당선된 법학과 이병운(56·사진) 교수에 대한 교육부 제청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제10대 총장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순천 출신인 신임 이병운 총장은 순천고와 순천대 법학과(85학번)를 졸업하고 원광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모교 법학전공 교수로 부임(2006년도)한 이래 입학관리본부장, 학생처장 및 입학본부장, 사회과학대학장, 경영행정대학원장 등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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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는 지난해 12월 총장 선거에서 당선된 법학과 이병운(56·사진) 교수에 대한 교육부 제청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제10대 총장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순천 출신인 신임 이병운 총장은 순천고와 순천대 법학과(85학번)를 졸업하고 원광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모교 법학전공 교수로 부임(2006년도)한 이래 입학관리본부장, 학생처장 및 입학본부장, 사회과학대학장, 경영행정대학원장 등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 총장은 “지역에 정주하는 교육과 지속가능한 미래가치의 창출을 통해서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장 임기는 향후 4년이며 취임식은 다음 달 12일 순천대 개교 기념일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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