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전직 임원이 21.5억 배임
김은령 기자 2023. 4. 14. 19:36
한양증권은 전직 임원의 21억5000만원 규모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한양증권은 전직 임원인 민 모 씨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을 저질렀고 관련 내용에 대해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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