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소동 10일 만에 ♥진화와 다정한 근황 "멋져,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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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를 응원했다.
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꿈도 하고 싶은 일도 포기하고 가족 지키느라 고생했어. 이젠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고생했어. 토닥토닥. 남자 인생. 책임감. 가족 위해서라면. 꿈. 응원. 멋진 남자. 최고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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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를 응원했다.
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꿈도 하고 싶은 일도 포기하고 가족 지키느라 고생했어. 이젠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정을 마치고 차량으로 복귀하는 함소원과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는 아내를 위해 차 문을 직접 열어주는 등 살뜰히 에스코트하고 있다.
함소원은 "고생했어. 토닥토닥. 남자 인생. 책임감. 가족 위해서라면. 꿈. 응원. 멋진 남자. 최고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3일 자필로 "나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는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되자, 함소원은 글 게재 6시간 만에 남편과 라이브 방송을 켜고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다. 당시 그는 "안심하라"면서 진화가 중국에서 영화, 예능 출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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