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6일 KIA전 걸그룹 우아 시구·시타 초청

류한준 2023. 4. 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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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우아(woo!ah!)' 멤버인 나나와 우연을 선정했다.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우아 멤버 전원이 축하 공연도 펼친다.

나나와 우연은 시구, 시타에 앞서 구단은 통해 "시구, 시타를 한 지난 두 차례 경기에서 히어로즈가 모두 승리했다"며 "이번에도 팀이 이길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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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우아(woo!ah!)' 멤버인 나나와 우연을 선정했다.

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루시, 민서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지난 2020년 5월에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11월에는 4번째 싱글 앨범 'Pit-a-Pat'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고 현재는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키움 히어로즈가 걸그룹 우아(사진)를 초청해 16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시구와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우아 멤버 전원이 축하 공연도 펼친다.

나나와 우연은 시구, 시타에 앞서 구단은 통해 "시구, 시타를 한 지난 두 차례 경기에서 히어로즈가 모두 승리했다"며 "이번에도 팀이 이길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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