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앙큼상큼' 매력 듬뿍 화보 '바비 인형 열일 중'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손나은이 상큼 여신으로 변신했다.

14일 한 패션 브랜드는 배우 손나은과 함께한 2023년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은의 썸머 바이브(Naeun's Summer Vibe)'를 메인 테마로, 한 여름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여름 컬렉션을 입은 밝고 화사한 손나은의 모습을 담았다.

손나은은 화사한 컬러감과 발랄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따라하고픈 썸머룩을 완성했다.

그는 특히 당당한 무드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21년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지난해 4월 팀을 탈퇴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