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WE호텔, '숲 속 미술관' 운영

김태형 2023. 4. 14.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E호텔은 퍼포먼스 미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펀빌리티'와 함께 숲 체험 및 미술 체험 클래스 '숲 속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숲 속 미술관'은 아이들의 오감발달, 색인지, 감수성 발달에 좋은 핑거 페인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펀빌리티'의 특별한 미술 클래스로, WE호텔의 숲이 주는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한다.

클래스는 '5월의 숲 산책'과 '이달의 제주 그리기'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WE호텔은 퍼포먼스 미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펀빌리티'와 함께 숲 체험 및 미술 체험 클래스 '숲 속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부터 5월 7일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날 주간 프로모션으로 WE호텔 이용객에게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숲 속 미술관'은 아이들의 오감발달, 색인지, 감수성 발달에 좋은 핑거 페인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펀빌리티'의 특별한 미술 클래스로, WE호텔의 숲이 주는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한다.

청정한 '숲' 공간에서 날 것 그대로의 빛과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면서 체험하게 되는 핑거 페인팅 놀이는 디지털이 난무하는 요즘 어린이에게 아날로그적 감성발달을 크게 진작시켜 주게 된다.

클래스는 '5월의 숲 산책'과 '이달의 제주 그리기'로 진행된다. '5월의 숲 산책' 시간에는 WE호텔의 아름다운 숲에서 5월에 피어나는 수국과 참꽃 등을 감상하며 맑은 숲길을 즐길 수 있다. '이달의 제주 그리기' 시간에는 제주의 빛깔과 풍경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캔버스에 담아보는 시간이며, 산책을 하며 느꼈던 빛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과 산들바람 등 몸으로 느낀 감정을 여러 가지 색채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WE호텔)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