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 알렸다며 친구 때려 턱뼈 골절시킨 중학생‥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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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경찰서는 같은 학년 학생을 학교에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15살 남학생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8일 오전 8시반쯤 인천 남동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또래 학생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턱뼈가 부러져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이 괴롭힘을 당해온 것을 학교에 알렸다는 이유로 때린 것으로 보고 상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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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경찰서는 같은 학년 학생을 학교에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15살 남학생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8일 오전 8시반쯤 인천 남동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또래 학생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턱뼈가 부러져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이 괴롭힘을 당해온 것을 학교에 알렸다는 이유로 때린 것으로 보고 상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18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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