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우산업개발 8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영장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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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우산업개발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규모를 8백억 원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어제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 등 4명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8백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를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대우산업개발 인천 본사와 서울 중구 사무소 이 전 회장과 한 전 대표의 주거지 등 10곳을 압수수색해 회계자료 등 구체적 증거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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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우산업개발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규모를 8백억 원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어제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 등 4명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8백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를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대우산업개발 인천 본사와 서울 중구 사무소 이 전 회장과 한 전 대표의 주거지 등 10곳을 압수수색해 회계자료 등 구체적 증거 확보에 나섰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1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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