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가동 중단되는 독일 이자르2 원전

심재훈 2023. 4. 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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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오는 15일(현지시간) 현재 가동 중인 이자르2, 네카베스트하임2, 엠스란드 등 원전 3곳의 가동을 최종적으로 중단한다.

당초 지난해 말까지 탈원전을 약속했던 독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로 남은 원전 3곳의 가동을 15일까지 연장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3일 바이에른주(州) 에센바흐의 이자르2 원전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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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바흐 AP·DPA=연합뉴스) 독일이 오는 15일(현지시간) 현재 가동 중인 이자르2, 네카베스트하임2, 엠스란드 등 원전 3곳의 가동을 최종적으로 중단한다. 당초 지난해 말까지 탈원전을 약속했던 독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로 남은 원전 3곳의 가동을 15일까지 연장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3일 바이에른주(州) 에센바흐의 이자르2 원전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자료사진] 2023.04.14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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