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타니스스포츠와 파트너십 계약

류한준 2023. 4. 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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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타니스스포츠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구단과 타니스스포츠는 지난해(2022년)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위재민 구단 대표이사(사장)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타니스스포츠와 협찬을 통해 지난해 선수단이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올 시즌이 양사에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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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타니스스포츠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14일 오후 홈 구장인 고척스카이돔 내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구단과 타니스스포츠는 지난해(2022년)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구단은 고척스카이돔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타니스스포츠는 선수단에 7100만원 상당 무봉제 야구 양말을 협찬한다.

선수단에 제공되는 무봉제 야구 양말은 하이브리드 논슬립과 바이오맥스 기능을 비롯해 테리조직 쿠션을 사용,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타니스스포츠와 2023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위재민 구단 대표이사(사장)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타니스스포츠와 협찬을 통해 지난해 선수단이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올 시즌이 양사에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희선 타니스스포츠 대표도 "히어로즈와 올해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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